싸띠수행이란

Original Buddha Style

싸띠수행(SATI Art)란 오리지널 불교를 창안한 Buddha의 오리지널 수행법으로 수행이나 수행기술을 칭한다. Buddha는 수행 의미로 주로 sati(念)를 사용하고 간혹 vipassana(觀)를 사용한다. 수행을 영어로 meditation, mindfulness, awareness 등으로 번역한다. 명상이란 용어는 일본식 한역이다.

*sati(알아차림)란?

sati(念)는 고대 인도어인 Pāli어로 알아차림, 자각, 인지, 기억의 의미가 있다. 이 의미가 확장하여 수행하다의 의미로 발전한다.  여기서는 알아차림의 의미와 더불어 마음 근육, 마음 현미경 등의 의미로 해석한다. 대문자 SATI 쓰일 때는 ‘수행’의 의미로 사용한다.

왜 싸띠수행인가?

Buddha가 창안한 오리지널 명상이며 모든 명상, 수행 중에 싸띠수행(SATI Art)이 마음 근육의 탄력성을 강화시키는데 가장 효과적이다. 마음 근육이 강화되면 스트레스나 불안 등 삶의 고통에 구속되지 않고 자유로울 수 있다. 또한, 존재나 대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게 되어 삶이 자유롭고 행복해질 수 있다. 인류가 창안한 다양한 수행 중에 Buddha가 만든 수행법이 최고로 알려져 있다. 싸띠아라마는 Buddha가 창안한 오리지널 텍스트에 기초하고, 수행의 최고 인가를 받은 지도법사가 오리지널 수행기술을 지도한다.

싸띠수행 메커니즘

Buddha가 창안한 SATI수행은 현상의 실체를 있는 그대로 올바로 이해하면, 존재의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고 그 자유의 크기만큼 삶이 평화로워진다고 본다. 우리 마음 공간에 존재하는 기억 이미지는 삶의 흔적이며 과거 경험들이다. 

이들과 결합해 있는 마음 오염원들(욕망, 분노, 편견)은 마음 공간에 존재하며 마음공간을 오염시킨다. 그러면 존재는, 있는 그대로 존재하지만 다른 존재를 접촉하고 인식한 후에는 그 존재를 자기 수준에서 해석하고 구속되어 삶이 힘들다.

싸띠수행(SATI Art)은 알아차림 기능인 마음근육(Sati)을 수행(운동)을 통해 탄력성을 강화하고, 기억 이미지와 결합해 있는 마음 오염원들 (욕망, 분노, 편견)을 해체하여 마음 공간을 정화한다. 그 결과, 존재의 실재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고, 존재의 속박에서 벗어나 삶이 평화로워 진다고 본다. 동시에 마음 근육의 탄력성이 향상되면 삶의 무게를 견디는 힘이 강화되고 삶의 무게가 가볍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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