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 등은 지난 2600여 년 동안 인도로부터 자유로운 삶, 여유로운 삶, 만족하는 삶, 청정한 삶, 행복한 삶, 정의로운 삶, 공존하는 삶으로 가는 도구인 오리지널 불교와 불교 정통 수행법인 SATI 수행을 배워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이제 우리가 그 위대한 가르침을 인도에 되돌려줄 때다.
인도불교를 살리는 것은 자유와 행복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준 Buddha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다. 그러나 현재 인도에는 불교가 거의없다. 오늘날 인도 인구는 13억 명 정도다. 그 가운데 1천만 명 정도의 순수 불교도와 3천 명 정도의 인도 출신 스님이 있다. 그리고 불교를 힌두교의 한 부파로 생각하는 힌두교도가 대부분이다. 안타깝게도 Buddha가 창안하고 실천한 가르침인 오리지널 불교와 불교 정통 수행법인 SATI수행을 가르칠 혜안을 갖춘 스승과 수행도량이 매우 드물다. 불교를 배울 수 있는 곳도 두서너 개 대학뿐이고, 그나마 그곳에서 가르치는 교수 대부분은 힌두교도다. 힌두교도로부터 불교를 배워야 하는 것이 Buddha가 탄생하고 오리지널 불교와 불교정통 수행법인 SATI수행을 창안한 현재 인도 불교의 모습이다.
지금 우리가 법으로 회향할 때이다. 인류역사상 가장 평화로운 사유체계를 만든 인도불교를 되살리는 성스러운 일에 참여하는 당신이 인류의 자유와 행복, 평등과 평화, 공정과 정의, 이해와 배려, 관용과 포용, 공존과 어울림에 동참하는 것이다.
현재 인도에는 불교가 거의 없다. Buddha가 최상 깨달음을 이루고 불교와 SATI수행을 창안한 곳 Buddhagaya에서 메마른 인도 대지 에 눈 밝은 수행자를 양성하고 Buddha 가르침을 되살리는 것은 출가수행자인 스님과 수행지도자 양성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