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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08년, 한국 최초 명상관련 민간자격 획득

 

“명상분야 최초의 국가등록 민간자격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2008년 6월 5일, 제1회 민간자격등록신청공고에 따라, 접수한 SATI MASTER 자격(수행지도 전문자격)이, 7월 28일부로, 민간자격(No:2008-0352)으로 허가를 받았다.

 

SATI MASTER 자격(수행지도 전문가 자격)은 심리상담, 마음관리, 스트레스와 갈등 해소, 수행지도 4가지 분야이고, 1급부터 3급까지 3단계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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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은 수행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심리학, 상담학, 마음관리 등 서구중심으로 개발된 심리이론이나 상담이론에 많은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앞으로는 동양에서 개발된 마음관리 이론이 그들과 같은 조건에서 함께 활동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온전히 붇ㄷ하가 만든 싸띠수행과 마음과학에 근거해서 이론을 도출하고, 실기를 개발해 사용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제까지 세계는 프로이드, 아들러, 윌리암스, 로저스, 등 많은 서양 심리학자나 상담학자들이 개발한 마음관리기법을 소비하며 살았다. 그들이 소개한 마음 관리기법은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부적응 상태에 빠진 사람들을 위한 것이거나, 이상증세를 보인 사람들을 분석하고 적용한 마음 관리기법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심리학회, 상담학회, 정신분석학회, 철학회 등을 만들고, 많은 연구작업을 통해 인류 이익과 번영에 기여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런 동아리를 통해 새로운 마음 관리기법이 진입하는 것을 차단하는 장벽을 쌓은 것도 사실이다.

이것은 사실에 기초하기보다 생존 측면이 더 강조된 결과다. 서양 의학이 동양에 소개된 후, 법을 만들고 제도를 만들어 그들만의 영역을 만들고, 이후 한의학이나 침술 등이 진입할 때, 커다란 장벽으로 기능한 것과 비슷하다.

심리학이 만들어 진 것은 불과 150년 전이고, 상담학이 활동한지는 불과 60년 남짓된다. 동양이나 인도 등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마음 관리기법을 개발하고 사용한 것은 2600년이 넘는다. 그러나 현대 심리학이나 상담학에서는 법이나 제도를 만들고 이런 역사와 전통, 유효성은 인정하지 않는 폐단을 낳았다.

일례로, 정신분석학회에나 심리학회에서 인정하는 상담사자격을 따려고 하면 그들이 만든 임상프로그램에 참가해야 활동시간을 인정해준다. 만일 어떤 사람이 선방으로 가서 수행을 통해 자기마음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도 이것은 인정해주지않는다.

 

어떤 단체에서 매우 효율적인 마음 관리기법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현재 학교를 비롯해 현장에서는 서양 심리학이나 상담학적 관점만 적용시키고, 다른 관점을 적용하려면 시행도 해보기 전에 거부한다. 현재 국가나 각종 임의 단체들에서 시행하는 상담사 자격시험 출제과목을 살펴보면 이런 흐름을 더 정확히 알 수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불교 수행자나 단체에서 불교상담이란 이름으로 활동하지만, 불교적인 내용을 사용하지 못하고, 불교용어를 서구 심리학이나 상담학 이론을 기계적으로 도입해 해석하고, 개념없이 사용한다. 이것은 마치 불교수행자가 힌두교 요가수행하는 것만큼 정체성이 없다.

심리학이나 상담학에서 사용하는 많은 기법들이 불교수행처에서 가져간 경우가 허다하다. 많은 서양 심리학자나 상담학자들이 불교 수행도량으로 와서 수행을 지도받고, 그들 분야로 돌아가, 새로운 심리학이나 상담학 기법으로 포장돼 대중들에게 전해진 것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생존문제가 상위개념으로 등장한 결과로 보인다.

 

현재 심리학이나 상담학이 이룩한 눈부신 성과들은 존중되어야 하고, 그 나름대로평가받아야 한다. 동시에 동양에서 오랫동안 사용하고 발전한 마음관리 기법인 수행 또한 결코 저평가 되어서는 안 된다.

먼저 자신의 마음을 관리할 수 있어야 다른 사람의 마음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결국 자신의 마음을 관리하고 다스릴 수 있는 것은 오직 자기자신 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편안히 해주겠다고 행동하지만, 실제로 마음이 편안해졌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마음분석에 기초한 심리학이나 상담학은 마음을 열게 하는 잔기술이 발달했다. 마음변화에 기초한 동양 수행, 특히 싸띠수행은 마음을 변화시키는 큰 기술이 발달했다. 이 두 부분이 의미있게 결합하고, 상호 보완하고,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면 인류 자유와 행복, 이익과 번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심리상담사를 포함해서 대부분 자격들은 민간단체가 일정 이상 자격을 갖추면, 국가에서 그것을 공인해주고, 그 자격을 획득한 민간단체들이 시장에서 자유롭게 경쟁해서, 우수한 것이 살아남도록 하는 방향으로 국가정책이 바뀔 것으로 예측된다.

가령 교사자격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자유롭게 선발해서 학생을 가르치게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한 두 단체가 상담분야를 독점해서 새로운 단체가 진입하는 것을 막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객관적이 자격을 갖추면 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나머지는 시장이 알아서 할 문제다.

아마 그런 제도를 만드는 첫걸음으로 이번에 민간단체들에서 주는 각종 자격을 신고하게 해서 국가에서 실태를 파악하고 관리하고, 그 다음단계로 민간자격 국가공인단계로 이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우리가 그 동안 활동한 성과와 교육과정을 객관화시켜 민간자격등록을신청하고 그 허가를 받았다. 이제 모든 역량을 개발해서 국가공인 자격을 획득할 일만 남았다.

만일 우리의 바람이 현실화되면, 상담사들이 서양에서 개발한 심리학이나 상담학적 기법에 따라 임상실험할 수도 있지만, 동양에서 개발한 마음관리 기법에 따라 선방에서 자기 마음속으로 직접 들어가 마음관리하는 수행을 통해 훌륭하게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바람은 SATI MASTER 과정을 점진적으로 더 발전시켜, SATI SCHOOL을 마음, 심리, 상담, 뇌과학, 철학, 의료, 보건, 인공지능 등을 연계시켜 연구하는 마음과학 특성화대학원으로 발전시킬 것이다. 그 가능성이 성큼 눈앞으로 다가왔다.

 

(수행전문지 PANNA – 2008 가을호 통권 25호에서)

이 프로그램 참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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