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과 더불어 마음속으로 여행을 떠나자.
바쁜 삶에서 놓치고 지나친 소중한 것들을 되돌아보고 삶의 활력을 충전하게 될 것이다.
방학에는 마음속으로 여행을 떠나자. 배나 발을 보면 마음의 문이 열리고 신비로운 여행이 시작된다. 광활한 우주로 나가기도 하고 섬세한 마음속으로 들어가 자신을 만나기도 한다. 마음속으로의 여행은 처음은 서툴고 힘들지만, 서서히 자유로운 삶, 여유로운 삶, 행복한 삶,
공존하는 삶을 만나게 된다. 누구나 꿈꾸고 희망을 이야기한다.그러나 모두가 자신의 꿈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 수는 없다.
긴 삶의 여정에 자신과의 대화는 가장 좋은 친구가 된다.
여름과 겨울 방학을 이용해 3박 4일 혹은 4박 5일 초등학생, 중고생, 대학생, 일반인, 교사, 전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과정이 개설돼 있다. 좌념, 행념, 생활념, 노동념 등을 하고 특강을 들으며 여유를 즐긴다.
교사를 위한 특수분야직무연수 교사의 휴식과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수행을 학교현장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3박 4일 50시간 집중수행으로 진행한다.
푸른 차나무가 가득한 도량에서 맑은 도반들과 함께 Buddha가 창안한 불교정통 수행법인 SATI수행을 하고 Buddha의 오리지널 가르침이 원형 그대로 담겨 있는 근본경전인 Nikaya를, 수행이 깊은 눈 푸른 수행자를 통해 배우고 익히며 수행점검을 받고 수행을 향상시키는 과정이다.
부산 다보산 | 매주 수요일 – 오전반 10:30~12:50 – 저녁반 19:00~21:40 | 문의: 010-5405-2841 |
서울 | 매월 셋째주 월요일 – 저녁 19:00~22:00 | 문의: 010-7455-4721 |
영축산 | 매주 금요일 – 오전 10:30~12:50 | 문의: 055-374-5132 |
인천 | 매주 화요일 – 저녁 19:00~21:50 | 문의: 010-5448-4213 |
대구 | 매주 목요일 – 저녁 19:00~21:50 | 문의: 010-3085-8406 |
중국 소림사로부터 전해진 불교정통 무예를 한국에서 근세에 계승발전시킨 분이 범어사에 주석하다 입적한 양익 (1934-2006) 대장로다 . 양익대장로 제자 가운데 원욱대장로가 선관무를 창시하고 무예와 수행을 병행했다. 원욱대장로로 부터 선관무를 전수받은 Buddhadīpa가 Kaya SATI를 창시해 일문을 열었다.
불교와 수행의 출발지인 인도 Buddhagaya International Sati school에서 세계 각국의 수행전문가를 초청하여 Buddha Style의 수행의 이론과 기술을 함께 배우고 익히는 Workshop을 개최하고 불교수행의 원형을 복원하고 기준을 정하는 작업을 함께 한다.
SATI 수행 | 좌념, 행념 등 수행기술을 배우고 익힘 |
경전과 특강 | 자비경, 축복경, 라훌라경 등 근본경전을 배움 |
Buddha 생애, 불교발생 시대배경, 인도불교사, 마음 구조와 기능, 스트레스 이해 등 다양한 특강을 들을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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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식제공 | 1박 2일 숙식하며 수행도 가능함 |
SATI 수행 | 좌념, 행념 등 수행기술을 배우고 익힘 |
Metta수행 | 인연있는 분에게 맑은 마음 보내는 자비관 |
수행점검 | 눈 밝은 수행자에게 수행점검 받는다 |
경전특강 | 삶의 향기를 더하는 경전을 배운다 |
불교단체는 수행하기 위한 사람의 모임이다. 불교는 수행이 전부다.
출가수행은 특별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다. 출가수행하는데 나이, 학력, 성별, 종교, 인종 등의 형식이 방해물이 되지 않는다.누구든지 언제든지 원하는 만큼 출가해 수행할 수 있다.
싸띠아라마는 오리지널 불교와 SATI수행 창시자인 Buddha가 만든 그대로 수행한다. 오후에는 음식을 먹지않고, 하루 14시간씩 좌념, 행념, 생활념, 자비관 등을 하며 수행한다. 원하는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기간만큼 머리깎고 kāsāya(袈裟)입고, 계 받고, 스님이 돼 수행할 수 있다.
수행하고픈 마음과 정열, 그리고 꿈과 희망 만 가지고 오면된다. 눈 푸른 수행자가 당신의 수행을 인도해 당신의 삶이 자유롭고 행복하도 록 인도해 줄 것이다. 수행을 통해 욕망, 이기심[rāga, 貪], 분노, 적의, 원망, 서운함[dosa, 嗔], 편견, 선입관, 가치관[moha, 痴] 등 개인의 마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수 있고, 사회 불평등[rāga, 貪], 사회폭력[dosa, 嗔], 사회편견이나 집단광기[moha, 痴] 등 잘못된 가치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유용한 도구다.
싸띠 수행 | – 하루 15시간 수행 – Buddha가 창안하고 아라한뜨 도과를 이룬 불교정통수행법인 SATI수행을 도과를 성취한 수행지도자로부터 수행점검을 받으며 수행에 집중한다 |
마음과학 | 마음이 작동하는 메커니즘을 배우고 익히며 수행의 자양분으로 삼는다 |
오리지널 .불교 | Buddha가 창안한 오리지널 불교를 불교가 만들어진 장소에서 배우고 익힌다 |
성지순례 | 머리를 깎고 가사를 입고 Buddha가 수행했던 성지를 순례하며 몸과 마음을 맑히고 공덕을 쌓는다 |
03:30 | 일어남 |
04:00 | 새벽 예불과 수행 |
06:00 | 아침 공양과 청소 |
08:00 | 오전 수행(생활념) |
10:00 | 점심 공양과 휴식 |
12:00 | 오후 수행 |
17:00 | 차와 휴식 |
18:00 | 저녁 수행 |
21:00 | 자유 수행 |
구분 | 내용 | 참고사항 |
기간 | 기본과정 6년 12안거, 6개월 수행, 6개월 이론 | 8안거 이상 외국선방 |
수행내용 | Buddha가 만든 SATI수행, 막가파라(道果)에 들면 수행면제 | |
교육내용 | 경전, 논장(조사어록), 불교사,마음과학, 수행기술과 이론,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제과학 | 수업은 영어로 진행 |
장소 | 다보산 싸띠아라마, Buddhagaya 싸띠아라마 | 수행은 자국어로 진행 |
특기사항 | 1. 졸업함과 동시에 모든 의무에서 자유로워짐. 환계하고 세속으로 돌아가도 되고 계속 남아서 수행자로 활동해도 됨 2. 기본과정을 마치고 함께 계속 출가수행자로 남아 활동하려는 사람은 활동에 관한 모든 것을 지원함 3. Maggaphala(道果)를 성취하지 못하면 수료만 됨 |
불교교단은 수행을 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수행공동체다. 불교도가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수행이다. 불교 수행자는 대개 일 년 가운데 9개월은 수행이 필요한 사람에게 수행지도하거나 비교적 자유롭게 지내지만,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Vassa, 雨期) 3개월은 가급적 함께 모여 수행에 전념하는데 그 기간을 vassa라고 한다. 이 기간 마음 맑히는 수행을 한다는 의미로 안거(安居)라고도 한다.
이 기간 동안은 재가수행자도 결혼식 등 번잡한 일을 줄이고 함께 수행한다.
이 기간 동안 특별한 일이 없으면 정해진 경계 안에서만 움직이고 그 경계를 벗어나지 않겠다는 다짐이다. 모든 불교도는 자신이 다니는 수행도량에서 거행되는 이 의식에 참여하고 수행자의 자세를 갖춘다.
SATI 수행 | 좌념, 행념 등 수행기술을 배우고 익힘 |
Metta수행 | 인연있는 분에게 맑은 마음 보내는 자비관 |
수행점검 | 눈 밝은 수행자에게 수행점검 받는다 |
경전특강 | 삶의 향기를 더하는 경전을 배운다 |
좋은 사람과 함께 가는 산이 좋은 산이듯 지혜로운 벗과 함께 사는 세상이 아름다운 세상이다.
안개 속을 지나면 옷이 안개에 젖듯 수행하는 사이 불교 성지를 참배하고, Buddha의 맑은 향기를 맡으며 수행하다보면 Buddha를 닮은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성지순례와 공덕쌓기, SATI수행과 경전강의를 결합해 삶의 여유와 품격을 더한다.
* 비자 발급비 등 모든 비용포함
* 후원회 BODHI TREE 회원가족, SATI Master 가족 30만원 지원
문의 : 010-5405-2841, 010-7307-0531(대표법우: 수진행)
*상세내용은 매년 홈페이지에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