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freedom and progress

싸띠아라마(SATI Ārāma)는 수행을 사회로 회향해 인류의 현재와 미래, 자유와 행복, 평등과 평화, 정의와 공정, 공존과 어울림, 진보와 번영을 위해 노력하는 국제수행단체다. 인도 보드가야에 본부를 두었다.

싸띠아라마(SATI Ārāma)는 BCE 531년 음력 4월 보름 인도 Buddhagaya 보리수 아래서 Buddha가 직접 창안하고 실천해 Arahant 도과를 성취하고 Nibbāna(涅槃)을 증득한오리지널 Buddha Style에 기초해 수행의 기술과 이론을 가르친다.

싸띠아라마 소개

설립이념

우리는 자유로운 삶, 청정한 삶, 만족한 삶, 여유로운 삶, 행복한 삶, 지혜로운 삶, 공존하는 삶, 어울리는 삶의 방향을 제시한 Buddha가 창안한 Buddha Style의 수행이론과 기술을 자신과 세상을 진보시키는 도구로 삼고, 인류의 자유와 진보,평등과 평화, 공존과 어울림 에 기여하는 올바른 이론을 정립하고 유효한 기술을 익히고, 뛰어난 인재를 양성해서 그들이 우주를 대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 한다.

슬로건

어둠에서 밝음으로
혼돈에서 정돈으로
무지(無知)에서 정지(正智)로

활동목적

인류의 자유와 진보를 위해 헌신한다.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수행을 가지고, 오늘날 전 지구차원에서 인류가 가장 필요로 하는 마음건강을 명상에 기초해 실현하기 위한 시대정신을 통찰하고, 인류역사상 수행 완성도를최고 수준까지 높이고, 쉽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화해 놓은 Buddha Style 의 수행 이론과 기술을 채택하고 활동한다.

소개

우리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활동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국제수행도량 Sati Ārāma를 설립하고 수행을 배우고 익히며, 국제수행학교 Internatiuonal Sati School을 설립하여 수행의 이론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워 활동할 인재를 양성한다. 그렇게 양성한 인재들 이 수행에 기반한 시민운동은 마음운동 SATI LIfe와 수행산업 SATI Art를 설립하고 우주를 무대로 수행을 사회로 회향한다.

우리는 Buddha가 창안한 Buddha Style의 수행의 이론과 기술이 존재와 삶을 이해하는 유용한 도구이고, 인류의 정신건강과 풍요로운 삶을 성취하는 데 그 유효성과 편리성에 있어 가장 적합한 도구이며, Buddha Sylte의 수행의 이론과 기술을 미학과 예술 차원으로 이해하고 실천한다.

국제수행도량
SATI Ārāma

국제수행학교
International Sati School

마음운동, 마음산업
SATI LIFE, SATI Art

등록법인

사단법인 물라싼가(Mula Sangha 根本僧伽)종교한국
싸띠연구소 사단법인 물라싼가 경남지부종교한국
싸띠컬쳐 사단법인 물라싼가 김해지부 종교한국
사단법인 물라싼가 다보산지부 싸띠아라마종교한국
사단법인 물라싼가 대구지부 싸띠아라마종교한국
후원회 보디트리 사단법인 물라싼가종교한국
사단법인 싸띠인터내셔널(SATI International)일반한국
Mula Sangha Society 자선인도델리
Mula Sangha Religues Trust종교인도델리
SATI PRESS출판한국
BODHI TREE언론한국
SATI 평생교육원교육한국
bodhi tree사업한국

하는일

수행과 마음관리

교육과 연구

사회참여

마음산업 SATI Art

철학적 토대

Buddha의 기본관점

Buddha의 기본관점은 단순하고 분명하다. 인식수준에 따라 삶의 질과 존재를 대하는 태도가 결정되고, 어떤 삶의 질과 태도로 사느냐 에 따라 인식수준이 결정된다고 본다. 존재는 아는 것만큼 보이고 보이는 것만큼 사고하고 행동하며, 사고하고 행동하는 것만큼 앎이 성숙한다.

Buddha 가르침의 핵심은 올바른 지혜(sammādi, 正見)로 세상을 보면 아름다운 삶, 자유로운 삶, 여유로운 삶, 정의로운 삶, 행복한 삶, 공존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이해한 것이다.

올바른 지혜란 존재를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다. 존재를 있는 그대로 본다는 것은 자연법칙을 보는 것이고 자연법칙에 따라 사는 삶이 아름다운 삶이라고 본다.

Buddha는 개인의 주관적인 확신이나 믿음보다는 객관적인 법칙성을 중시한다. 그런 세계관이 연기(緣起)다. 자연주의 혹은 과학주의다. 증명되거나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에 기초해 사고하고 행동할 것, 이것이 Buddha의 기본관점이다.

존재의 실체

Buddha는 모든 존재에 내재한 진리성 혹은 법칙성이 三法印이라고 본다.

관계성無我, 緣起, 空 모든 존재는 관계맺고 있고, 고정된 실체가 없다
운동성無常, 變法 조건에 따라 관계맺은 존재는 조건이 바뀌면 존재도 변한다
변화성苦, 樂 어떻게 관계 맺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결정된다

사람에 대한 관점

Buddha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진다고 본다 .

완전성모든 존재는 그 자체로 완성돼있다. 존재는 넘치거나 모자란 것이 아니다
평등성모든 존재는 다른 존재와 가치를 차별받지 않고 동등하다
개별성모든 존재는 그 자체의 고유한 특성이 있다
가능성모든 존재는 가능성과 능력을 갖고 있다

Buddha는 모든 존재나 사람도 그 자체로 완성된 것으로 본다.

어떤 존재도 넘치거나 모자란 것이 아니며 존재는 존재할 뿐이다. 단지 사람들이 자신의 수준과 관점에서 특정한 가치관에 기초해 존재를 평가하고 차별하고 포장할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가진 특정한 가치관, 기준을 내려놓으면 비로소 존재를 덮고 있는 포장이 벗겨지 면서 존재에 내재한 있는 그대로의 실재가 드러난다.

모든 존재는 그 자체로 완성돼있다

Buddha는 해체주의를 주목한다.

인류는 말이나 논리 그리고 행동으로 존재에 특정한 가치관이나 색깔로 포장하기도 하고 포장을 해체하기도 한다. 동시에 삶을 흔적이나 학습 등으로 마음공간에서 관념으로 존재를 포장하기도 하고 해체하기도 한다. 마음공간에 관념으로 존재에 덧씌워진 포장을 해체하는 도구가 수행이다. 수행으로 존재를 덮고 있는 포장을 해체하면 있는 그대로의 실재와 진리를 볼 수 있다.

수행, 관념해체 도구

생명가치 존재의 지상최대 과제는 현재의 삶을 지속하는 것이다. 철학, 문학, 예술 등에서 삶을 고상하게 설명하지만 한 겹만 벗겨보면 삶의 민낯은 생존이 그 중심에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자신의 삶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다른 존재의 희생이 필수적이다. 다른 존재로부터 에너지를 얻어서 자신의 삶을 유지하는 것이 삶의 실재이다.

이것은 선악이나 미추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본질이다. 다른 존재의 희생을 통해 현재 나의 삶을 지속시켜야 하는 것이 삶의 실재이기 때문에 삶의 과정에서다른 존재의 희생을 최소화하는 것이 다른 존재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다른 존재와 공존하기 위해서는 공존의 룰이 필요하다. 그것이 공정과 정의다. 노력한 것에 상응하는댓가가 노력한 주체에게 돌아가는 것이 공정이다. 이것을 Buddha는 인과법(因果法)이라고 한다. 동시에 함께 동시대를 살아가는 존재에 대한 공존과 배려가 정의이다. Buddha는 이것을 자비심(慈悲心)이라고 한다.

협력단체

싸띠아라마(SATI Ārāma)는 다음과 같은 전문단체와 연대해 지혜를 나누고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함께 노력한다.

미얀마 마하시 선원(Mahāsi Sasana Yeiktha Meditation Centre Yangon, Myanmar)

Mahāsi 선원은 근세 Buddha 정통 수행법인 SATI 수행을 체계화해서 대중에게 전해준 Mahāsi(1904~1982) 대장로가 주석하며 수행 지도한 수행도량이다. 2만 평이 넘는 넓고 쾌적한 부지, 60여 동의 각종 건물, 500명 이상이 상주하며 수행하는 청정도량이다. 싸띠아라마를 설립한 Buddhapāla 스님도 이곳 Mahāsi 선원에서 수행(1997~1999)하고 Uvasava 대장로로부터 법을 전해받았다. 비자를 받고 입국하면 누구나 언제든지 3개월 동안 수행할 수 있다. 수행기간 동안은 원칙적으로는 무료이지만 약간의 보시가 필요하다. 출가수행자는 Vassa(안거) 기간 동안 이동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허락하지 않는다. 일반인도 여기서 단기출가해서 수행할 수 있다.

인도 델리대학교

인도 부총리가 총장인 인도 델리대학교는 인문대학 세계 랭킹 10위 내에 선정된 인도 최고 명문대학이다. 세계 최초로 SATI Art 수행을 기반으로 인도 델리대학교와 MOU 체결을 맺고, 2019년부터 대학원생들과 교수들에게 수행을 지도하고 있다. 매년 보드가야에서 열리 는 International SATI Workshop 등을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고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2020년 2월 대한불교조계종과 인도 Buddhagaya에 건립할 대한민국 대표사찰 『분황사 건립과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을 하고 분황사 건립을 진행 중이다.

보건 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센터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센터에서는 2019년부터 재난대응인력을대상으로 하는 소진관리 프로그램에 SATI 수행을 기반으로하는 『싸띠강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대한명상의학회에서 실시한다.

대한명상의학회

2018년부터 대한명상의학회는 SATI Art 수행을 명상기술로 채택하고 있으며, 싸띠아라마를 설립한 Buddhapāla 스님이 고문으로 수 행을 지도하고 있다.

그 외

인천광역시 부평구청(Incheon Bupyeong Office)
부산광역시 교육위원회(Busan Metropolitan City Council Education Committee)
동국대학교(Dongguk University)
한국예술종합대학교(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원광디지털대학교(Wonkwang Digital University)
한국 생명과학회(Korean Society of Life Science)
미래로병원(Miraro Women’s Hospital)
공익법인 밝은세상과 사단법인 한국힐링케어문화연구원
한사랑병원, 김해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사단법인 NGO BUD
통도사 영축마인드케어 평생교육원
조계사 마인드케어 평생교육원
영덕군 인문힐링센터 여명
듀크디벨로퍼컴퍼니
사단법인 오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