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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用求眞 唯須息見 (불용구진 유수식견)

한글번역:
참됨을 구하려 하지 말고
오직 잘못된 견해를 놓아라.

영어번역:
Do not search for truth,
But let your wrong point of view go.

 

해설

대개의 경우 뭔가를 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붇ㄷ하는 반대로 생각했다. 찾으려하지 말고 보이도록 조건을 갖추어라. 구름이 걷히면 태양은 빛나게 마련이다. 구름을 걷어낼 생각을 하지 않고 해만 보려고 해서는 안 된다.

특히 수행할 때 실재를 보려고 하면 몸과 마음에 힘이 들어가서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이때는 몸과 마음에 힘을 빼고 단지 보이는 것을 알아차림만 하면 진도는 저절로 나가게 된다.

 

일숙각 현각(一宿覺 玄覺, 647~713)의 증도가(證道歌) 첫 구절은 절학무위한 도인 부제망상불구진(絶學無爲閑道人 不除妄想不求眞)으로 시작한다.

아라한뜨 막가파라를 성취한 사람(絶學,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자신의 의지대로 대상을 억지로 변경시키지 않고(saqkhara, 有爲, 行) 그상황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만 한다(asaqkhara, 無爲). 그래서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쿨하게 살 수 있다(閑道人). 그렇게 되면 억지로 제거해야 할 망상도 없고 구해야 할 진리도 없다. 그저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해야 할 일만 할 뿐이다.

 

어린이가 할 일은 어른들로부터 주는 것을 받는 것이고 어른이 할 일은 애가 필요한 것을 필요할 때 제공하는 것이다. 애들이 성장해서 품을 떠나면 서운해 한다. 각자 자신의 역할을 했을 뿐인데 결과에 집착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큰 선비(大士)는 찾는 사람이 많아 몸은 바쁘지만 마음은 한가하다. 중사(中士)는 몸과 마음이 적당히 바쁘다. 그러나 소사(小士)는 오라는 데는 없지만 마음만 바쁘다.

 

– Buddhapala(PANNA – 2006년 통권 12호, ‘신심명 강의 ⑧’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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